2015년, 게임티온이 처음 세대를 아우르는 모바일 게임 개발을 목표로 삼았을 때만 해도 게임티온은 적합한 게임 엔진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게임티온은 주로 온라인 플래시 게임을 제작해왔으며, 모바일 개발 시장에는 처음 진출하는 회사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당시에는 어떤 게임 엔진이나 플랫폼이 가장 적합한지 잘 몰랐습니다."라고 Gametion Technologies의 창립자이자 CEO인 비카시 자이스왈은 말합니다. 그는 조사를 하고 이미 게임을 개발 중인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했는데, 모두 Unity를 추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유니티를 선택했습니다: 1) 한 번만 코딩하면 Android, iOS 등 모든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고, 2) 인터페이스가 매우 간편합니다." 유니티가 개발의 전반적인 복잡성을 줄여준 덕분에 게임티온은 신속하게 게임 기능을 추가하고 2016년에 루도 킹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루도 킹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는 여러 세대에 걸친 가족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필요성을 더 크게 느끼면서 루도 킹과 같은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푸시 알림 빈도 증가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여 루도 킹은 트래픽이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 봉쇄 기간 중 일평균 사용자 수(DAU) 5,100만 명 돌파
•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억 8,500만 명 이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 플레이어 일일 참여 시간이 50분을 초과했습니다.

루도 킹의급격한 성공으로 인해 사용자에 대한 응답성을 유지하면서 확장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모바일 앱이 간단하고 전통적인 보드 게임을 기반으로 하지만, 지역마다 규칙이 다르고 멀티플레이어 요소가 있어 이에 대한 플레이어의 기대에도 부응해야 했습니다. 이는 개발자를 빠르게 찾고 온보딩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오늘날 플레이어는 디테일에 대한 안목이 있습니다."라고 비카시는 말합니다. "플레이어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담아듣고, 빠른 시간 내에 짧은 기능을 추가하여 대응하는 것이 성공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니티의 사용 편의성과 방대한 문서 및 온라인 포럼 리포지토리 덕분에 게임티온은 개발자를 빠르게 채용하고 교육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개발자 온보딩 시 매우 빠르게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른 플랫폼을 사용했다면 학습 곡선이 엄청나게 길어졌을 것입니다."

트래픽이 평소의 10배를 초과하는 상황에서도 게임이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게임티온에게 플레이어 경험은 인앱 구매(IAP)와 같은 수익화 요소와 지연 시간을 최소화한 광고 게재를 포함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니티의 정기적인 SDK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티온은 광고의 스마트 캐싱, 빠른 로딩 및 표시 시간 등 문제 없이 Unity 광고를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